Amazing Dude'S Blog : 가방 디자이너 임상아 "딸 그림에서 디자인 영감 얻어"

			◈ [블코리뷰] 가방 디자이너 임상아 "딸 그림에서 디자인 영감 얻어"

			스토리온, 리얼다큐 프로그램 <수퍼맘 다이어리> ‘임상아 편’

가방 디자이너, 엄마, 아내 ‘수퍼맘’ 임상아의 일상 공개
일에 대한 열정, 행복한 결혼생활 만날 수 있어
오는 3월 2일(화) 밤 12시

				리뷰내용

가방 디자이너 임상아

“딸 그림에서 디자인 영감 얻어”

스토리온, 리얼다큐 프로그램 <수퍼맘 다이어리> ‘임상아 편’

가방 디자이너, 엄마, 아내 ‘수퍼맘’ 임상아의 일상 공개

일에 대한 열정, 행복한 결혼생활 만날 수 있어

오는 3월 2일(화) 밤 12시

가수와 연기자에서 세계적인 백 디자이너로 성공을 거둔 임상아가 “딸이 그린 그림에서 가방 디자인 영감을 얻는다”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.

온미디어(대표 김성수, 045710) 계열채널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<수퍼맘 다이어리> ‘임상아 편’에서 뉴욕에서의 활동 모습을 물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는 것. 총 2부에 걸쳐 방송되며, 오는 2일(화)과 9일(화) 2주간 밤 12시에 각각 만날 수 있다.

<수퍼맘 다이어리>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‘수퍼맘’들의 일과 사랑, 자녀교육,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. ‘임상아 편’에서는 가방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뉴요커 CEO의 모습은 물론, 6살짜리 딸 ‘올리비아’의 엄마로, 친구 같은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는 ‘수퍼맘’ 임상아의 일상이 고스란히 소개된다.

이날 방송에서는, 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엄마 임상아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. 6살 어린 나이지만, 엄마의 재능을 닮아 감각 있는 그림 솜씨는 물론 뛰어난 패션 센스를 지녔다고. 임상아는 “딸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미용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고, 그림 그리는 데도 꽤 소질이 있다”며 “딸 아이가 그린 그림이나, 색칠한 색감을 보다가 가방 디자인의 영감을 얻을 때가 종종 있다”고 전했다.

또 평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딸 아이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도 공개된다. 일주일에 하루는 딸 아이와 데이트 하는 날을 정해, 외식이나 게임을 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고. 임상아는 내가 하는 행동들을 따라 하면서 ‘나도 엄마처럼 보이고 싶어’ 라고 방긋 웃으며 얘기할 때 딸이 너무 사랑스럽다”며 애정을 드러냈다.

이외에도 미국의 바이어들을 사로 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, 일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노력,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집 인테리어 등 다양한 모습도 함께 만날 수 있다.

1995년 SBS 특채 탤런트 출신인 임상아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MC,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은 스타. 특히 1996년 발표한 ‘뮤지컬’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만큼 종전의 히트를 기록했다. 1999년,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 가 명문대 파슨스디자인스쿨에 진학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,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가방 브랜드 ‘상아(SANG A)’를 런칭했다. 비욘세, 애슐리 심슨, 니키 힐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해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, 현재 세계에서 25개의 매장을 갖고 있을 정도로 가방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. 지난 12월에는 10년간의 뉴욕 생활을 담은 에세이 ‘SANG A 뉴욕 내러티브 99-09’ 출간해, 홍보 차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.

				참고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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